신세계사이먼과 여주시, 여주대학교이 공동주최하는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가 2일 여주대 용마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500여 명을 채용, 취업률을 높이고 취업희망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가 제공된다.
총 62개 기업체(신세계 55개, 관내기업 7개)가 70개 부스를 운영, 상담 및 현장면접을 통해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매장관리와 보안, 주차, 미화, 시설, 안내요원 등을 모집하고 지역 기업체에서는 전문직종과 일반직종 등과 관련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대철 여주시 일자리창출팀장은 “이번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는 여주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직업군의 취업희망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1~4).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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