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2014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아동·여성 폭력방지 유공자 포상식’에서 성폭력 예방교육 부분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창선당 콘서트홀에서 최근 열린 행사에서 군포시는 성폭력 예방에 대한 지속적·적극적 추진 의지를 정기 교육으로 표명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부터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앞장서 안전한 근무환경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민간부문과 타 지자체 모두에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았다.
김용흠 시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해 성폭력 제로화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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