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보건소는 화성시 약사회와 함께 비인가 복지시설 ‘참사랑의 집’ 등 5개소에 200여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증된 의약품은 타이레놀 등 상비약과 쌍화탕, 파스, 영양제, 살충제 등 57종이다.
한편, 화성시 약사회는 10여 년 동안 상비약품을 지원한 데 이어 가정용 폐 의약품 수거사업 및 시의 주요 행사와 축제기간 중 무료 약국을 운영하고 어린이 약국체험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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