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는 양촌행복학습지원센터에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신바람 놀자 학교’ 진용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내달 2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8차례 진행된다.
센터는 비석치기, 청어엮기, 갓과 족두리 만들기 등 부모세대의 어릴 적 놀이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전통놀이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6~10세 아동을 동반한 김포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양촌행복학습지원센터(031-980-5958, 5143).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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