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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펜션ㆍ민박 소방안전대책 추진

승인 2014-11-24 19:0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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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이달 말까지 펜션ㆍ민박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이달 말까지 펜션ㆍ민박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최근 발생한 담양 펜션화재와 같은 유사사례를 방지하고 여가시설 내 대형화재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를위해 소규모로 운영되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펜션ㆍ민박 등을 방문해 소방차 통행로 확인,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보 상태, 피난로 및 자체방화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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