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계홍)는 최근 오전7시부터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 지역에 대한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관내 정화활동은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9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주변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소요동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계홍 위원장은 “청결한 거리질서를 유지하기위한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보람을 얻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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