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김포대학교 추천 학생과 회원사 추천 임직원 자녀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이정석 회장으로부터 김포대학교 추천 학생 4명과 회원사 임직원 자녀 8명이 등록금 및 수업료로 각각 100~200만원씩 모두 1천4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김포상공회의소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열의를 높이고 애향심을 심어주지 위해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째이며, 지금까지 김포대학교와 회원사 임직원 자녀 등 모두 198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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