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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승인 2014-11-20 16:1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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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신)는 지난 최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15세대에 전달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신)는 지난 최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15세대에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어묵볶음, 백김치, 김 등 밑반찬 외에도 소화가 잘 되는 증편을 별도로 준비해 당일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음식으로 매월 셋째 화요일 밑반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영신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송내동의 숨은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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