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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무봉리 순대국 소외계층 어르신 점심제공

승인 2014-11-20 16:11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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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무봉리 순대국(대표: 장정숙)은 최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순대국을 무료로 제공했다.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무봉리 순대국(대표: 장정숙)은 최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순대국을 무료로 제공했다.

동두천시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무봉리 순대국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점심을 제공받은 김모(82세,남) 어르신은 “날씨가 춥다보니 뜨끈한 순대국이 더욱 맛나고 속까지 든든했다”며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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