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소재 (주)대건건철 장상길 대표(68)가 지난 17일 열린 제22회 의용소방상 시상 및 2014년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본상인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3년여 동안 소방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화재예방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포 통진읍 상공인연합회장, 서인천 세무조정위원을 역임한 장 대표는 김포시장(2004년), 중소기업중앙회장(2009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2011년) 표창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화재예방활동 및 지역 발전에 헌신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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