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는 대학 실용음악과와 (주)제이유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진억)가 문화콘텐츠의 공동개발 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POP 분야의 다양한 해외 콘서트 개최와 현지화 사업으로 알려진 (주)제이유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박진영)와 K-POP 과 한류를 포함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해외 인적 물적 교류 및 네트워크의 공동개발을 합의했다.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현역 아티스트 교수진이 음악 산업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국내 최신 AVID 장비의 녹음 스튜디오와 애플 맥 컴퓨터 기반의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획에서 제작까지 1인 1음원 출시 및 유통까지 지원해 대중음악 엔터테이너와 1인 음악 콘텐츠기업을 양성하며, 글로벌 K-POP 과정을 통해 특성화된 학과로 비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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