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화재, 폭설ㆍ산불 등 복잡하고 다양화된 재난위험에 완벽 대응해 재난에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한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범국민 안전생활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119행사 ▲서민생활 지원 등 생활안전분야 업무 추진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등 안전관리 관심 제고 ▲맞춤형 예방ㆍ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국민생명보호 ▲동절기 폭설ㆍ한파 및 산불피해 방지 대응체계 강화 ▲동절기 폭설ㆍ한파 및 산불피해 방지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조창래 서장은 “효과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재난에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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