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주민자치센터 소속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등 총 81명은 지난 8일 화합과 발전을 아름다운 가을산행을 다녀왔다.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산행은 2010년 이후 다섯번째다.
이들은 광주 남한산성과 가평 잣향기푸른숲을 함께 산행하며 친목과 정보교류 등의 우의를 다졌다.
산행에 참가한 참가한 장정숙 주민자치부위원장은 “수강생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행사를 준비한 입장에서 뿌듯했다”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 발전적으로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류범상 송내동장은 “모두가 너와 내가 따로 없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