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4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평택미(米)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의 영예는 허도회씨(팽성읍 평궁리)가 차지했다.
허씨는 “그동안 한우개량에 힘써 온 결과의 산물이며 앞으로도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환수 평택축산농협조합장, 홍승원 평택시축수산과장 등 지역 축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미한우 거세우 20두를 출품, 등급판정 결과를 기초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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