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회장:민종기)가 주관하는 제 89차 화성경제인포럼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초청된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은『한국 경제전망과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미국, 중국, 일본의 정치 안보 경제상황과 한국경제의 최근 동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최근의 한국경제의 저성장과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앞으로 대 중소기업이 상호 보완적 협력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한국형 공유가치(CSV)를 재창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경제인포럼은 고정·열정회원만 600명이 넘는 화성지역 유일의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제 90차 포럼은 오는 12월 9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한우성 재미작가를 초청해 ‘세계속의 한국인 김영옥’이라는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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