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3일 1일 명예시장으로 장영신씨를 위촉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중인 장씨는 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조회에 참석,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한 뒤 “발전하는 동두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명예시장은 이어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며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CCTV 관제센터,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및 EM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쉴 틈 없는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시장의 직책을 경험하면서 소통하는 행정ㆍ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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