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가 3일 이천지역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4년 치안종합성과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보고회는 최영덕 서장을 비롯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장은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치안정책에 대한 성과 및 문제 등을 토의하고 시민이 만족할 만한 대안을 강구했다.
최영덕 서장은 “치안성과는 단기간, 그리고 특정 기능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올 수는 없다”면서 “어떤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접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지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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