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와 함께 2일 내수면 수산업 발전과 관광화성 이미지 제고를 위해 팔탄면 율암리 대성저수지(10ha)에서 열린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에 전국 민물낚시동호인 53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정재영씨(천안시)가 31㎝의 붕어를 낚아 1위를 차지, 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2위는 인천광역시 신재수씨(붕어 30.8㎝)가, 3위에는 강원도 원주시 박준식씨(붕어 30.5㎝)가 각각 입상했다.
또한, 4위~10위 입상자에게는 지역특산품 등 화성시 농특산물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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