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생연1동 방위협의회(위원장 홍순식)와 중앙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최홍식)는 최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판문점 등 분단현장을 둘러보는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목요일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판문점 등 분단현장을 다녀왔다.
40명의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판문점,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하며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순식 방위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이 되어 분단의 상처가 치유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국가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우리 군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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