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 커피바리스타 수료생들은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양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커피나눔 봉사를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참살이 실습터 취·창업 프로그램중 커피바리스타 수료생 10여명은 이날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참 봉사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살이 실습터 총괄책임자인 조경자 교수는 “배움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수료생들의 사회봉사로 기쁨과 보란을 얻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년 참살이 실습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서정대학교 참살이십습터는 현재 커피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 네일아트 등 4개 과정의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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