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종원)는 지난 27, 28일 이틀동안 주민자치위원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고촌읍 주민자치 특성화사업 일환의 하나인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10kg, 30box를 직접 전달했다.
최종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달에 실시한 ‘행복 나눔 나들이’ 와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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