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군포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네브레이코리아’ 군포시에 훈훈한 기부

승인 2014-10-27 21:3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기자페이지

군포시는 (주)네브레이코리아(대표 한상권)가 아동복지와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1천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상권 대표 등은 이날 시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기회를 얻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군포1동에 공장을 두고 친환경 조명 기기를 생산하는 네브레이코리아는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꾸준히 이익의 사회환원 및 불우이웃 돕기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군포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연간 분할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김성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