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꿈은 백의의 천사가 되는 것예요”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윤동선)은 관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꿈 발표대회’를 가져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9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청소년 한마당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꿈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능력과 재능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계획들을 밝힌 이천신하초 이소윤 학생이 수상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윤동선 관장은 “살면서 꿈을 꾸는 사람만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문화의집은 이천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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