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여경회(회장 이월향 경사)는 제69주년 경찰의 날에 즈음,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무료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경회는 이날 이천경로무료급식소를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일급식도우미가 돼 편안하고 안락한 오찬을 대접했다.
오찬 후 집으로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간식(빵, 음료)으로 200인분을 전달했다.
이월향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가슴이 따뜻한 경찰관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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