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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축제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개최

승인 2014-10-20 14:5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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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최근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자원봉사축제장을 찾아 ‘안전점검의 생활화 가족 사랑의 실천 입니다.’라는 주제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사항 등에 대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는 가정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인 전기와 가스 설비의 안전사용 요령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 시민 스스로가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가정 안전점검표를 제작ㆍ배부하며 스스로 우리 집의 안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민선식 안전행정실장은 “가정에 소화기는 비치되어 있는지, 누전차단기는 이상 없는 지 등 한달에 한번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사고로부터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안전점검 실천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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