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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署,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4대 惡 근절·인프라 구축 논의

승인 2014-10-16 21:1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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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서장 정두성)는 16일 ‘시민 편의 위한 맞춤형 공감치안 적극 실천’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정두성 서장과 지역치안협의회 공동의장인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장, 이연근 교육장, 심재빈 소방서장, 동두천시기업인협회 최근수 회장, 협력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4대 악 근절과 치안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방범용CCTV 증설 및 저화질 카메라 교체 예산 확보, 교통시설 요청예산의 편성, 시민경찰대 등 예산 지원부분을 공감했다.

정 서장은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공감 치안책으로 시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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