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2014년 3분기 으뜸소방관 표창

군포소방서는 8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3분기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하여 으뜸소방관 표창을 수여했다.

3분기 으뜸소방관에 선정된 수상자로는 재난안전과에서 민원업무를 맡고 있는 임창균 소방장과 오금119안전센터에서 구급업무를 맡고 있는 정순천 소방교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창래 서장은 “3분기 군포소방서 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준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꾸준히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직원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으뜸소방관은 으뜸 직원상으로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화합을 통해 결속력과 동료애를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포소방서는 2014년부터 연 4회 대내외적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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