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ㆍ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7일 양정동 우리은행 운동장에서 16개 읍면동 이ㆍ통장협의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협의회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 소나무팀, 다산팀, 개나리팀, 크낙새팀 4개 팀으로 나눠 족구, 피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김용완 남양주시 이ㆍ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16개 읍ㆍ면ㆍ동 이·통장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식을 선도하고 안전한 남양주 건설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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