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안성경찰서는 2일 안성맞춤 랜드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김균철 서장, 서경식 여청과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들과 일일이 만나 아동학대 특례법을 홍보하고 불량식품 근절,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미아방지를 위한 아동 지문사전등록제를 안내하고 어린이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600개를 나눠줬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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