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남도지사배 여수대회 ‘1·2위’ 질주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이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트라이애슬론 여수대회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대회는 엘리트와 동호인 선수 700여명이 참가, 올림픽코스(수영1.5㎞, 사이클40㎞, 런10㎞)에서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남자 엘리트부에서 서승훈(이천시청)이 1시간 57분 11초로 1위, 이은성(이천시청)이 2위를 차지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지난 1회와 3회 여수 대회에서 1, 2, 3위를 모두 석권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둬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천=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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