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신규 교사 36명 지역문화 탐방 연수

안성교육지원청은 최근 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탐방 연수를 시행했다.

교사들은 서운면 청룡사를 비롯해 안성맞춤 박물관, 미리내 성지, 조병화 문학관, 3·1운동 기념관 등을 찾아 지역 문화의 숨결을 느꼈다.

지역 문화탐방은 신규 교사에게 지역의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알게 해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에게 올바른 정체성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내 학생에게 올바른 정체성을 길러주고자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