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경기지사 여주에 놀이터 기증

삼성전자 한국총괄 경기지사(지사장 강병욱)는 최근 여주시 점봉4통에 ‘삼성전자 S-희망놀이터’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놀이터는 경기지사 임직원들이 2천만 원의 기금을 후원해 지은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형진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 대표는 “삼성전자는 어린이 놀이터에 이어 러브 하우스, 김장 담그기 등 불우시설과 노후 시설에 대해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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