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시민 호응커

여주경찰서(서장 정성채)가 지난 22일부터 지역 내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있다.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확 철 절도예방과 동네 조폭 근절방안, 근린생활 치안확보, 4대 사회악 예방활동 등을 홍보한다.

또 컴퓨터 수리봉사, 교통안전교육, 법률 상담 서비스, 미용봉사 서비스 등 이동 민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성채 서장은 “현장 치안 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요구를 청취, 치안행정에 반영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경찰서의 찾아가는 현장 치안설명회는 ▲대신면 9월29일 오전11시(대신농협) ▲홍문동 9월30일 오전10시(여주농협) ▲점동면 10월1일 오후3시(점동면사무소) ▲능서면 10월2일 오전11시(능서면사무소) ▲금사면 10월6일 오후2시(금사복지회관) 흥천면 10월7일 오전11시(흥천면사무소)에 열릴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