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확 철 절도예방과 동네 조폭 근절방안, 근린생활 치안확보, 4대 사회악 예방활동 등을 홍보한다.
또 컴퓨터 수리봉사, 교통안전교육, 법률 상담 서비스, 미용봉사 서비스 등 이동 민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성채 서장은 “현장 치안 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요구를 청취, 치안행정에 반영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경찰서의 찾아가는 현장 치안설명회는 ▲대신면 9월29일 오전11시(대신농협) ▲홍문동 9월30일 오전10시(여주농협) ▲점동면 10월1일 오후3시(점동면사무소) ▲능서면 10월2일 오전11시(능서면사무소) ▲금사면 10월6일 오후2시(금사복지회관) 흥천면 10월7일 오전11시(흥천면사무소)에 열릴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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