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포시지부, 3일간 식사랑농사랑 운동 홍보관 운영

NH농협 군포시지부는 최근 한국시인협회와 공동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책과 종이 저금통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NH농협 군포시지부는 책 ‘시로 맛을 낸 행복한 우리 한식’ 500권과 종이 저금통 5천 개를 전달하며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농촌을 위한 시민들의 사랑을 호소했다.

강영재 지부장은 “책 읽는 도시 군포에서 생활하는 시민이 얼마나 행복한지 실감했다”며 “독서진흥과 지역문화 융성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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