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 자율프로그램 봉사단은 최근 경력 단절자를 초청해 창업 및 취업 특강과 함께 푸드코디네이션 실습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정대 김보성 교수를 비롯한 푸드코디네이터 수료생들은 이날 카나페, 과일꽂이, 샌드위치 등 푸드코디네이션 봉사로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자리에 초청받은 경력 단절자들도 푸드코디네이션 실습을 통해 경력 쌓기에 자신감이 붙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대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참살이 실습터’운영 기관으로 선정, ▲웨딩 플래너 ▲커피 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 ▲애견미용 디자인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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