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꽝 시장 일행 등은 이날 오후 4시께 의정부시청에 도착, 안병용 시장과 직원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 상황실에서 의정부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환담과 함께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안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의정부시의 자매도시인 단둥시가 날로 번창하고 양 도시 간 교류가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스꽝 시장도 “안 시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진심으로 환영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의정부시와 교류를 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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