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도자기공방숲
이번 정기전은 회원들의 열정과 뛰어난 예술성을 그대로 담았으며 개인 및 단체 주제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기전은 도자기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동두천에서 다양한 도자기 공예·예술·디자인 등 도자 문화를 감상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홍지은 지도강사를 비롯한 구선영, 이은경, 송민경씨 등 9명의 작가출품작을 비롯한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홍지은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며 삶과 여유를 되찾는 문화적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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