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北이탈주민과 업무협약·위문품도

‘풍성한 추석, 소외 이웃과 함께…’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1일 추석을 맞아 김균철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들에게 전달된 선물은 민주평통 견경수 회장의 후원으로 송편선물세트 100상자(시가 250만원 상당)이다.

이날 전달식은 경찰과 민주평통이 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고 사회에 조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자리했다.

김균철 서장은 “고향을 떠난 북한이탈주민의 향수를 잠시나마 달래주고 남한 사회에 빨리 적응해 서로 가족처럼 지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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