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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추석 맞이 포천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승인 2014-09-01 14:18
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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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생산자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포천시자원봉사센터(포천시청 맞은 편)에서 개설 운영된다.

관내 생산자 12개 단체가 사과, 포도, 잣, 버섯, 아로니아, 한과, 인삼류, 탁주·차례주, 김, 계란, 돼지고기, 한우 등 고품질의 생산품들을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고품질의 우수 농특산물들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은 추석 물가 부담을 일부 덜고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안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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