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와 동두천시 일자리센터가 주관한 ‘2014년 경력단절예방 및 직장적응 교육’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아름다운 문화센터(3층) 어울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경력단절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문제로 직장생활을 중단해야 했던 여성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경력을 개발하여 취업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와 동두천시 일자리센터가 개방ㆍ공유ㆍ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지방) 3.0을 실천해 교육생 모집의 효율화와 예산절감의 효과를 거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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