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흥섭)는 26일 소요산역 앞에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요동주민자치위는 이날 성폭력 피해 시 행동요령과 상담을 위한 유관기관 연락처 등 정보가 담긴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흥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성폭력은 건강한 가족을 붕괴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중대한 사회적인 문제”라며 “성폭력을 없애는데 앞장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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