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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 T.A/TOP퍼니처 “사랑 나누米” 전달식

승인 2014-08-19 19:56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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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한국 T.A/TOP퍼니처(대표 강명훈)는 19일 백미 100포(총 2천㎏)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백미는 추석을 앞두고 동부권역 내 조손가정, 홀몸노인과 동부푸드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T.A/TOP퍼니처는 인테리어 가구 제작회사로 지난해 2월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13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사업 대상자 10명에게 각 10만 원씩 후원 되고 있으며, 나머지 30만 원은 저소득층 아이들로 구성된 ‘드림키즈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되고 있다.

강명훈 한국 T.A/TOP퍼니처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추석뿐만 아니라 설에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백미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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