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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정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승인 2014-08-18 18:17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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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독서의달인 9월 한달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분별 주요 프로그램은 서평지 배부, 도서관 특사, 책 읽는 가족 모집, 독서파일 배부, 과년도 정기간행물 판매, 특강, 독서감상문 공모전, 작가 초청 강연, 바깥하루도서관 체험 등이다.

먼저 독서동아리인 ‘책읽는 엄마’ 회원들이 그림책에 대한 서평을 모아 묶은 서평지를 제작해 자료실별로 비치할 예정이다.

또 독서의 활성화를 위해 연체된 도서를 9월 한 달 내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지해 주는 도서관특사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최다대출자를 선발하는 책읽는 가족 모집은 물론 6∼7세 및 초등학생 대상 특강도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 도서작가 초청강연 및 작가의 작품에 대한 독서감상문 공모전도 병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사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바깥하루도서관 등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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