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남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남양주, 도농동 부영3단지아파트 부녀회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승인 2014-08-18 16:47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기자페이지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아파트 3단지 부녀회(회장 김은수)는 18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청소년 1명에게 매달 10만원씩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학용품 및 교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금을 전달한 부영아파트 3단지 부녀회 회원들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함께한다는 의미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영아파트 3단지 부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