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작은도서관, 그림책 아트 프린팅 전시회 개최

동두천시 작은도서관이 이용자에게 다양한 독서문화를 제공하고자 11일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말까지 5개월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논장과 어린이출판협의회에서 기증한 아트 프린팅 작품을 지역 작은 도서관에 배포, 전시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커졌다’ 등 국내외 우수한 그림책에 삽입된 그림 40여점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유익한 전시회를 체험하고 작은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ddclib.net)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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