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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휴가철 교통무질서 근절 캠페인

승인 2014-08-07 19:5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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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서장 정두성)는 7일 지행동 신시가지 사거리에서 관계기관, 협력단체와 함께 휴가철 교통무질서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휴가철 음주운전과 이륜차로 인한 대형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 소방서, 예총, 교육청을 비롯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 보행지킴이 등 교통협력단체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홍보용품을 손수 전달하며 안전운전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 서장은 “휴가철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다는 의식과 앞으로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맞춤형 단속,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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