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올 4월25일부터 공개추첨으로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개월 간 독서활동전문심리상담사 양성교육을 실시, 19명이 1급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수료식은 이들의 교육과정이 마무리되는 8일 아름다운문화센터 3층 어울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들은 향후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독서심리치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시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심성교육개발원과 교육협정을 맺고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독서심리상담사 2급 과정을 운영한 결과 총 52명의 독서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