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사 정완스님은 4일 안성시 서운면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짜리 10포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완 스님은 작은 사랑의 나눔을 세상에 전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원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
정완 스님은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불우이웃에게 비록 작은 사랑이지만 행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룡사 정완스님은 지역에서 생활고에 지친 소외이웃에 작은 나눔을 전파하고자 10년간 기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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