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특공무술연합회(회장 이상수) 소속 특공무술시범단이 2014년 전국청소년특공무술대회 및 특공마샬아츠대축제에 참가, 뛰어난 특공무술을 선보이며 이천 홍보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이천시 특공무술연합회 시범단은 지난 25일 여수에서 개최된 특공무술대회에서 격파와 낙법, 호신술, 개인무술과 군무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이천시 특공무술연합회 이상수 회장은 “연합회 시범단은 매년 많은 전국대회 초청시범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특공무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특공무술연합회 시범단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특전사 1공수여단 시범단과 함께 시범을 보이며 무술계 큰 반향을 일으켰고 국무도 및 타 종목 대회에도 초청시범을 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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