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남ㆍ녀지도자 회원 10여 명은 이날 열무김치, 가지볶음, 제육볶음 등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정성을 다한 간식과 준비한 떡 등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해 훈훈한 웃음과 함께 전달했다.
박복순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참 봉사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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